부산시와 지역 여야 국회의원, 경제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이 만나 산업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'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·관·정 협력 전담팀' 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회의에서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 두도록 규정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여야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된 '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'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314054723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